W23. 포에버마인 아이두 웨딩 촬영
웨딩 스튜디오 촬영을 인물 위주로 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워 인물과 배경이 적당히 들어가고 조금 밝은 분위기인 포에버마인 아이두로 결정했다. 촬영 시기가 7월 초라 너무 덥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생각만큼 무더운 날씨는…
웨딩 스튜디오 촬영을 인물 위주로 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워 인물과 배경이 적당히 들어가고 조금 밝은 분위기인 포에버마인 아이두로 결정했다. 촬영 시기가 7월 초라 너무 덥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생각만큼 무더운 날씨는…
드레스 투어를 마치고 여자친구가 최종 결정한 곳은 바로 컬렉트비. 나 역시도 컬렉트비에서 여자친구가 입은 모습이 가장 예뻐 보였고 약 3주 뒤에 촬영드레스 가봉을 하러 다시 컬렉트비에 방문했다. 컬렉트비 촬영드레스 가봉…
웨딩 스튜디오 촬영을 2주 정도 앞두고 맞춤 예복이 드디어 완성되었다. 2월에 박람회에서 해리슨테일러 가계약, 3월에는 해리슨테일러 청담본점에 가서 계약과 체촌, 5월에는 가봉, 그리고 약 4개월 정도 걸려 맞춤 예복이 완성되어…
내 예복은 가봉까지 마쳤고 이제 여자친구의 드레스 투어를 할 차례. 여자친구한테 최대한 많이 입어보고 결정하라 했는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 플래너님을 통해 모네뜨아르, 컬렉트비, 아비가일 총 세 군데에서 드레스 투어를…
신혼집에 입주한 지 한 달 정도가 지나서야 화장대를 구입했다. 안방에 침대와 화장대만 놓을 생각이었고 마침 시몬스 화장대도 나오길래 얼마 전에 구입한 시몬스 침대와 세트로 배치하면 예쁠 것 같았다. 침대는 시몬스…
해리슨테일러에서 맞춤 예복 계약과 체촌을 하고 두 달 반 정도가 지나 가봉일이 되었다. 해리슨테일러 맞춤 예복 가봉하기 전까지 지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지만 당연히 실패. 해리슨테일러 맞춤 예복 가봉 (2023.05.25.) 오랜만에…
신혼집 계약 후 약 두 달이 지나 드디어 잔금을 치르고 신혼집 입주하는 날이 밝았다. 신혼집 입주 첫째 날 (2023.04.28.) 기대 반, 설렘 반. 신혼집에 들어가는 게 신기하면서도 기대가 되어서 즐거웠다.…
신혼집 식탁으로 봐두었던 피아바 오클렛 테이블 겸 식탁. 분당에 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피아바 쇼룸이 있는데 지나가다 들려 피아바 오클렛을 구입했다. 피아바 쇼룸 방문 (2023.04.22.) 앞서 말했듯이 피아바 쇼룸은 분당에 유일하게…
신혼집에 이사 가는 날까지 이제 얼마 남지 않아 당장 쓸 냄비세트를 구입했다. 우리가 선택한 건 바로 WMF 구르메플러스. 휘슬러 프로피 냄비세트 냄비는 좋은 스테인레스 제품으로 구입하고 싶어 알아봤는데 휘슬러와 WMF…
결혼 준비 중 가장 중요할 수 있는 과정 중에 하나인 상견례를 잘 마쳤다. 양가 어른들과 함께 하는 자리라서 서로 어색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어 우리 역시 신경을 많이 썼다. 최종 선택한…
신혼이니만큼 예쁜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고 싶어 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컬렉션을 장만했다. 여러가지 컬렉션 중에 아우든으로 골랐는데 프랑스 농장의 모습을 감성있는 명화로 담아낸 디자인이다. 사실 빌레로이앤보흐에서 가장 유명한 컬렉션이 아우든이지 않을까…
신혼집 침대를 고르는 건 다른 것보다 비교적 쉽고 수월했다. 시몬스, 에이스 중에 고를 생각이었는데 전자가 LG인 것처럼 침대는 역시 시몬스로 선택했다. 매트리스와 프레임 모두 시몬스로 골랐고 최종 시몬스 지젤 LK…